[시황_정오] 코스피 2101.01p, 상승세 (▲4.41p, +0.21%) 지속

입력 2019-11-22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41포인트(+0.21%) 상승한 2101.01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1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기관은 648억 원을, 개인은 385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195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0.7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화학(+0.54%) 운수장비(+0.5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5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의료정밀(+0.47%) 섬유·의복(+0.43%) 음식료품(+0.4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창고(-0.19%)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78% 오른 5만14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이 1.86% 오른 125만6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우(+1.46%), 기아차(+1.3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3.14%), 삼성바이오로직스(-1.79%), 셀트리온(-1.70%)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부산주공(+27.07%), SK케미칼우(+20.83%), 성안(+9.3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넥스트사이언스(-10.27%), 금호에이치티(-9.45%), 흥아해운(-9.0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50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00개다. 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8원(+0.20%)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4원(+0.19%), 중국 위안화는 168원(+0.2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형제자매에 무조건 상속 보장한 유류분...헌재 "위헌"
  • '빅테크 혼조'에 흔들린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솔라나도 한때 7% 급락 [Bit코인]
  • 하이브 긴급 보도자료 "민희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 받고 경영"…BTS 군대 문제도 논의
  • '범죄도시4' 개봉 2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속도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양현종, '통산 170승' 대기록 이룰까…한화는 4연패 탈출 사력 [프로야구 25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68,000
    • -3.54%
    • 이더리움
    • 4,554,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4.93%
    • 리플
    • 759
    • -3.8%
    • 솔라나
    • 212,500
    • -6.68%
    • 에이다
    • 688
    • -5.75%
    • 이오스
    • 1,253
    • +0.89%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64
    • -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00
    • -6.45%
    • 체인링크
    • 21,230
    • -4.46%
    • 샌드박스
    • 663
    • -8.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