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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가정의달 수혜에 렌털ㆍ판매 훨훨 날았다

입력 2019-06-12 05:00

바디프랜드ㆍ휴테크에 더해 교원웰스ㆍ웅진코웨이ㆍ쿠쿠도 "안마의자 잘 팔았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사진제공=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시장이 5월 가정의 달을 계기로 함박웃음을 지었다. 안마의자 제조 업체뿐 아니라 렌털 업체들도 가정의 달 특수를 톡톡히 봤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안마의자 제조, 렌탈 업체들의 지난달 매출이 전년 대비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마의자가 어버이날 인기 효도 선물로 꼽히며 관련 시장이 성장성을 입증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1위 안마의자 기업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월간 안마의자 렌털ㆍ판매 계약 대수가 1만5377대로 집계됐다. 한 달 기준으로 안마의자 판매 대수가 1만5000대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5월과 비교해서는 21% 증가한 규모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가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헬스케어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부모님 효도선물이 대부분이던 가정의달 수요가 부모가 자녀에게, 조부모가 손주에게 하는 선물로도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휴테크도 지난달 안마의자 판매 수량이 4414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5월 대비 매출이 94.7% 뛰었다. 휴테크는 동시에 3040 세대가 안마의자 시장의 주요 고객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휴테크가 3~5월, 3개월간 직영점 안마의자 구매 고객 2378명을 조사한 결과 30대 고객은 34%, 40대 고객은 35.4%로 나타났다. 3040세대가 전체 구매의 70%를 차지한 셈이다. 그 외에 20대 고객은 5.7%, 50대는 18.6%, 기타(60~80대)는 6.3%로 집계됐다.

2017년 12월부터 안마의자 시장에 뛰어든 교원웰스도 가정의달 수혜를 본 대표적인 업체다. 안마의자 일시불 판매와 렌털 사업을 모두 하고 있으나 렌털에 더 주력하는 교원웰스는 지난달 안마의자 렌털 계정 수가 지난해 5월 대비 143% 증가했다. 4월과 비교해서는 10% 정도 늘었다.

웅진코웨이도 지난달 안마의자의 일시불 판매가 전년 5월 대비 20% 증가했다. 웅진코웨이는 안마의자 렌털은 하지 않고, 일시불 판매만 진행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올해 2월 출시한 한방온혈 안마의자를 출시하며 안마의자 라인업을 확대했다. 한방온혈 안마의자는 출시 두 달여 만인 4월, 판매 매출 5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프리미엄 안마의자 제품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안마의자 렌털과 일시불 판매를 하고 있는 쿠쿠홈시스도 지난달 안마의자 렌털ㆍ판매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지난달 안마의자 일시불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고, 렌털 계약은 10%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안마의자 시장이 8000억 원 대로 성장하면서 전년 대비 ‘가정의 달 특수’를 누린 업체들이 두드러졌다”며 “렌털 품목으로 안마의자를 다루는 업체도 증가해 구매 문턱도 예전보다 낮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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