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마텔 '레전드의 환생' 청취자 놀란 닮은꼴 비교해보니

입력 2019-05-15 20:07 수정 2019-05-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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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현대백화점, SBS )
(출처=현대백화점, SBS )

마크마텔이 국내 청취자들과 인사했다. 프레디 머큐리의 환생 같은 마크마텔의 보이스에 열광했던 국내 팬들은 다양한 의견으로 마크마텔을 평가하고 있다.

마크마텔은 15일 MBC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청취자들과 만났다. 처음으로 내한했다는 마크마텔에게 배철수는 보이스 뿐 아니라 이목구비까지도 퀸 보컬과 흡사하다고 놀라워했다.

마크마텔이 내한한 이유는 공연 때문. 브라이언 맥나잇에 이어 마크마텔을 섭외한 주최 측은 레트로와 뉴트로 트렌드를 모두 합한 영화 안에서 마크마텔이 보이스만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며 초청 계기를 설명한 바다.

마크마텔은 지난 2011년 퀸 드러머 로저 테일러가 주최한 오디션에서 퀸 공식 헌정밴드 '퀸 엑스트라바간자'의 보컬로 뽑혔다. 최근까지 160회 이상 퀸 공식 추모 공연에서 리드 보컬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마크마텔과 고인의 보이스에는 공통점이 많다.

이날 라디오로 마크마텔의 목소리를 만난 청취자들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다"는가 하면 프레디머큐리와 하관이 정말 비슷하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마크마텔의 공연에 가고 싶지만 평일에 한다며 불만을 쏟아내는 이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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