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모터쇼] 세계 최대 車시장에 현지전략형 친환경 모델 쏟아져

입력 2019-04-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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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별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공개…뜬구름 잡는 콘셉트카는 옛말

▲ '2019 상하이 국제 모터쇼'가 16일 막을 올린다. 현대차 중국 현지전략형 전기차 코나 EV 모습.  (사진제공=현대차)
▲ '2019 상하이 국제 모터쇼'가 16일 막을 올린다. 현대차 중국 현지전략형 전기차 코나 EV 모습. (사진제공=현대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9 상하이 국제 모터쇼'가 16일 막을 올린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상하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상하이모터쇼에서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중국 전용 신차들과 친환경차를 대거 선보인다.

상하이모터쇼는 판매 대수 기준으로 세계 최대 시장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글로벌 완성차업체 대다수가 참여한다.

매년 4월 개최되며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격년으로 열린다. 1985년 시작한 상하이모터쇼는 올해로 18회째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소비위축 여파로 중국 자동차 시장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업체들은 판매 회복을 위해 각종 전략 차종을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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