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30.5p, 상승(▲1.84p, +0.08%)마감. 기관 +362억, 외국인 -39억, 개인 -341억

입력 2019-02-2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상승세를 보였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4포인트(+0.08%) 상승한 2230.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362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9억 원을, 개인은 34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1.1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0.83%) 의료정밀(+0.4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0.68%) 운수장비(-0.5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업(+0.38%) 서비스업(+0.24%) 섬유·의복(+0.2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철강및금속(-0.33%) 전기가스업(-0.28%) 화학(-0.2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4.94%), 원자력발전(+2.18%), 농업(+1.71%), 통신(+1.11%), 전선(+1.0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정보보안(-1.58%), 전자결제(-1.40%), 2차전지(-1.34%), 수산업(-1.29%), 물류(-1.1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43% 오른 4만71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전력이 3.15% 오른 3만4350원에 마감했으며, 신한지주(+0.92%), 현대차(+0.83%)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SK이노베이션(-2.13%), 삼성생명(-1.64%), NAVER(-1.55%)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SBS(+13.16%), 경농(+9.63%), 신송홀딩스(+7.2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두산중공업(-8.84%), 남선알미늄(-7.66%), 한창제지(-7.44%) 등은 하락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64개, 하락 종목은 445개이며 나머지 88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5원(-0.07%)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6원(-0.13%), 중국 위안화는 167원(-0.18%)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민희진, 뉴진스 이용 말라"…트럭 시위 시작한 뉴진스 팬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김형준 테사 대표 “블루칩 미술품, 자산 가치 분명한 우량주"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류현진, kt 상대 통산 100승 조준…최정도 최다 홈런 도전 [프로야구 2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82,000
    • +0.27%
    • 이더리움
    • 4,688,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731,500
    • -0.95%
    • 리플
    • 789
    • -0.88%
    • 솔라나
    • 227,900
    • +2.24%
    • 에이다
    • 730
    • -1.35%
    • 이오스
    • 1,243
    • +1.89%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73
    • +2.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600
    • +0%
    • 체인링크
    • 22,270
    • +0.27%
    • 샌드박스
    • 728
    • +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