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제네틱스ㆍ라이브플렉스, 경남제약 인수에 ‘엇갈린 주가‘

입력 2019-02-08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남제약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는 바이오제네틱스, 라이브플렉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8일 오전 9시 42분 현재 바이오제네틱스는 전일 대비 200원(-1.71%) 떨어진 1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최고 11.11%까지 상승했지만, 하락 전환했다. 반면 라이브플렉스는 13.43%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경남제약은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보유한 이앤에스와이하이브리드투자조합이 바이오제네틱스에 80억 원, 라이브플렉스에 20억 원 어치 사채권을 양도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사채권을 양수한 당일, 보유 전환사채 전량에 대해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

바이오제네틱스와 라이브플렉스가 인수한 전환사채를 모두 주식으로 전환하면 156만5994주가 된다. 이는 현재 최대주주 지분을 넘는 수준이다.

한편 내달 7일로 예정된 경남제약 임시주주총회에서는 바이오제네틱스와 라이브플렉스 임원들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올라갈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野 소통 열어둔 尹, 이재명 언제 만나나
  • 또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되었을 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23,000
    • +2.56%
    • 이더리움
    • 4,495,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3.36%
    • 리플
    • 735
    • +0.27%
    • 솔라나
    • 204,900
    • +4.97%
    • 에이다
    • 664
    • +0.76%
    • 이오스
    • 1,097
    • +1.29%
    • 트론
    • 161
    • -2.42%
    • 스텔라루멘
    • 1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450
    • +0.36%
    • 체인링크
    • 19,870
    • +1.17%
    • 샌드박스
    • 640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