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90.18p, 상승(▲8.8p, +1.29%)마감. 외국인 +631억, 기관 -227억, 개인 -441억

입력 2018-11-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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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8포인트(+1.29%) 상승한 690.1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631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27억 원을, 개인은 441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3.5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업서비스(+2.07%) 유통(+1.7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2.1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IT S/W & SVC(+1.57%) 제조(+1.33%) 운송(+1.2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숙박·음식(-0.6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자결제(+3.34%), (+2.99%), 자전거(+2.78%), 국내상장 중국기업(+2.42%), 풍력에너지(+2.1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2차전지(-0.71%), NFC(-0.70%), IT(-0.3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11%)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이 22.05% 오른 6만42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7.08%), 코오롱티슈진(+4.74%)이 상승한 반면 포스코켐텍(-3.77%), CJ ENM(-2.56%), 고영(-1.85%)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셀트리온제약(+22.05%), 큐로컴(+18.38%), 헝셩그룹(+15.9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옵티팜(-8.27%), 코나아이(-8.14%), 디자인(-7.89%) 등은 하락했다. 오파스넷(+30.00%), 지엔코(+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3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44개다.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8원(-0.2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6원(-0.10%), 중국 위안화는 163원(-0.2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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