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76.89p, 하락세 (▼3.51p, -0.15%) 지속

입력 2017-09-26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6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3.51포인트(-0.15%) 하락한 2376.89포인트를 나타내며, 23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264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65억 원을, 외국인은 1355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2.1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수장비(+1.81%) 건설업(+1.3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81%) 섬유·의복(-0.3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철강및금속(+1.23%) 음식료품(+1.20%) 유통업(+1.1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28%)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13% 내린 262만4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5.46% 오른 23만2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3.19%), SK이노베이션(+2.1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하나금융지주(-4.74%), KB금융(-3.61%), 삼성SDI(-3.01%)는 하락 중이다.

그 외 KEC(+8.95%), 서울식품우(+8.91%), KGP(+8.9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중국원양자원(-38.67%), 삼화전자(-16.90%), 신원우(-13.0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527개, 하락 종목은 283개이며 나머지 62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6원(+0.1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8원(+0.71%), 중국 위안화는 172원(+0.2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00,000
    • -0.17%
    • 이더리움
    • 5,051,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0.58%
    • 리플
    • 693
    • +2.21%
    • 솔라나
    • 204,200
    • -0.78%
    • 에이다
    • 585
    • -0.51%
    • 이오스
    • 936
    • +0%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55%
    • 체인링크
    • 20,950
    • -1.78%
    • 샌드박스
    • 54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