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22.08p, 상승(▲1.47p, +0.24%)마감. 개인 +174억, 기관 +46억, 외국인 -234억

입력 2016-12-1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7포인트(+0.24%) 상승한 622.0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74억 원을, 기관은 46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234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3.4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금융(+0.92%) 운송(+0.7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1.09%) 건설(-0.7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0.74%) 유통(+0.43%) 제조(+0.2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농림업(-0.62%) 기타서비스(-0.40%) 숙박·음식(-0.3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LBS(+2.30%), 수산업(+1.16%), IT(+0.97%), 보험(+0.76%), 전자결제(+0.7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태양광(-1.99%), 통신(-1.20%), 카지노(-1.05%), 국내상장 중국기업(-0.91%), 물류(-0.85%)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CJ E&M이 4.07% 오른 6만9100원에 마감했으며, 원익IPS(+3.53%), 코미팜(+3.31%)이 상승한 반면 코오롱생명과학(-2.05%), 바이로메드(-1.87%), 파라다이스(-1.57%)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고려제약(+22.16%), 대창스틸(+18.01%), 에이치엘사이언스(+15.5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케이에스씨비(-13.77%), 에스에스컴텍(-12.98%), 에스티큐브(-9.70%) 등은 하락했다. 삼영엠텍(+29.98%), 큐로홀딩스(+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1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67개다. 11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4원(-0.1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3원(+0.05%), 중국 위안화는 171원(-0.0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70,000
    • +0%
    • 이더리움
    • 5,203,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22%
    • 리플
    • 698
    • -0.14%
    • 솔라나
    • 226,700
    • +0.09%
    • 에이다
    • 619
    • +0.49%
    • 이오스
    • 1,000
    • +0.91%
    • 트론
    • 165
    • +3.13%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950
    • -0.19%
    • 체인링크
    • 22,590
    • +0.53%
    • 샌드박스
    • 589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