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스TV, 웹예능 편성 확대해 모바일 콘텐츠 시장 공략

입력 2016-11-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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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큐.트.' 프로그램 이미지(사진제공=글랜스TV)
▲'윤.큐.트.' 프로그램 이미지(사진제공=글랜스TV)

글랜스TV는 웹예능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하며 모바일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 자체 제작한 웹 예능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트렌드에도 발맞춘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1월 한 달 동안 ‘백그라운드(BAGROUND)’와 ‘윤.큐.트.’를 필두로 최대 4개의 웹예능 프로그램을 새롭게 편성할 예정이다.

백그라운드(BAGROUND)는 패션분야의 셀럽을 초청해 그들의 가방 속에 담긴 아이템을 기반으로 라이프스타일도 공개하는 패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큐.트.’는 남성매거진 출신 기자가 다양한 스타들을 만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인터뷰쇼다. 1회에는 ‘쇼미더머니’, ‘힙합의 민족’에서 활약을 펼친 ‘팔로알토’가 출연해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한다.

모든 영상은 글랜스TV의 오프라인 제휴 매장과 네이버 TV캐스트, 곰TV, 다음카카오TV, 유튜브 등의 온라인 동영상 채널, IPTV SK BTV의 Bstyle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은 “현재 모바일 콘텐츠 시청자들은 차별화된 소재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제작한 웹예능 프로그램에 주목한다”며 “글랜스 TV는 전문 인력을 통한 참신한 콘텐츠 기획과 세련된 영상 기법이 적용된 트렌디한 모바일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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