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만원대부터 쌍용차 티볼리, 유니크한 매력 포인트는 '이것'

입력 2014-12-22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00만원대부터 쌍용차 티볼리, 유니크한 매력 포인트는 '이것'

(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내년 1월 출시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티볼리'가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내년 1월 출시를 앞둔 티볼리는 국내 최초로 '6컬러 클러스터(Six-Color Cluster)'를 적용했다.

티볼리 운전자는 취향에 따라 미터 클러스터(계기판)를 레드 블루 스카이 블루 옐로 화이트 그리고 블랙의 6가지 컬러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6컬러 클러스터'는 운전자 정면에 위치해 차량 내부에서 가장 오랜 시간 마주하게 되는 공간으로, 그날의 기분에 따라 자유롭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운전자를 비롯한 탑승객의 시각적인 만족감을 극대화한다.

특히 티볼리는 안정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 차체의 약 70%는 고장력 강판으로 제작돼 있다. 이 가운데 초고장력 강판 비율 역시 동급 최다인 40%에 이른다.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칙이 적용된 것이다.

또 에어백은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동급 최다인 7개를 적용했고 안전벨트의 골반부 하중이 가슴으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는 CLT 벨트 시스템 역시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한편 티볼리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X(M/T) 1630만~1660만원, TX(A/T) 1790만~1820만원, VX 1990만~2020만원, LX 2220만~237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78,000
    • +0%
    • 이더리움
    • 5,296,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0.07%
    • 리플
    • 725
    • -1.49%
    • 솔라나
    • 241,300
    • -2.82%
    • 에이다
    • 661
    • -1.49%
    • 이오스
    • 1,160
    • -1.36%
    • 트론
    • 163
    • -2.98%
    • 스텔라루멘
    • 152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2.84%
    • 체인링크
    • 22,850
    • -1.25%
    • 샌드박스
    • 627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