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장중 3.2% 급등…2013년 9월 이래 최고치

입력 2014-12-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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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현지시간)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 변동 추이. (사진=블룸버그)

▲2일(현지시간) 중국증시의 10개 주에 주가 상승제한폭인 10%에 달해 '서킷 브레이크(주식 일시매매 정지)' 조치가 발동됐다. (사진=중국경제망)

2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장중 3.2% 급등하며 2013년 9월 이후 최고 상승폭을 나타냈다.

이날 중국증시에서 바오서주식, 화위엔바이, 닝보징다(JD Machine) 등 총 10개 종목이 주가 상승 제한폭인 10%에 달해 ‘서킷 브레이크(주식 일시매매 정지)’ 조치가 발동했다.

중국경제망에 따르면 지난 11월 총 591개 종목 주가가 상하이종합지수 11월 평균 상승폭인 10.85%를 넘어섰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1% 급등한 2763.55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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