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메뚜기떼 비상…이틀째 방제작업

입력 2014-08-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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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메뚜기떼 비상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수십억 마리로 추정되는 메뚜기떼 습격으로 전남 해남 농가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방제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30일 YTN 보도에 따르면 해남군은 전날 오후부터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30㏊에 걸쳐 친환경약재를 사용, 전체 메뚜기떼의 40~50% 정도를 박멸했다.

이어 이날에도 2차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은 메뚜기떼의 정확한 종을 밝히기 위해 농업과학기술원에 종 분석을 의뢰, 메뚜기떼가 나타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7일 전남 해남군 산이면 덕호마을 논 5㏊에 메뚜기떼 수십억 마리가 몰려와 수확을 앞둔 벼 등을 갉아먹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메뚜기는 0.5㎝에서 큰 것은 4㎝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남 메뚜기떼 방제작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남 메뚜기떼, 조속한 방제작업으로 농민들 큰 피해가 없기를...", "해남 메뚜기떼, 도대체 왜 나타난거지? 궁금하다", "해남 메뚜기떼, 수확을 앞두고 있어 농민들의 걱정과 상심이 크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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