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권은희 前수서경찰서 과장, 7.30 재보궐 선거에 출사표

입력 2014-07-09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은희 공천

(사진=뉴시스)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7·30 재보궐 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다. 권 전 과장 스스로 출마를 부인했지만 당 안팎에서 공천설이 꾸준히 이어져왔다.

9일 정치권과 새정치민주연합 등에 따르면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7.30 재보궐 광주 광산을 선거에 출마한다. 권 전 과장은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사건 수사과정에서 경찰 수뇌부의 부당개입을 폭로했던 인물이다. 권 전 과장은 이후 수서경찰서에서 인사발령을 거쳐 관악경찰서서 여성청소년과장까지 오게됐고 최근 사직서를 제출, 수리가 된 상태다.

권은희 전 과장의 출마 배경에는 김한길 공동대표의 공천의지가 있었다.

광주 광산을 지역은 사실상 전략지역으로 지정됐었다. 광주와 전남대, 변호사 출신의 경찰 간부라는 권은희 전 과장의 입지도 이번 출마를 부추겼던 것으로 풀이된다.

사직서가 수리된 지난달 30일 권은희 전 과장은 “7.30재보선 출마에 관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지만 이후 꾸준히 출마론이 이어졌다.

권은희 전 과장은 사직 당시 심경을 담은 서면에서 정치권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거론되는 자신의 출마설과 관련해 “저에 대한 격려로 받아들이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밝혔던 것처럼 우선 중단했던 학업을 계속 할 생각이고 시간을 갖고 시민사회 활동과 변호사 활동을 계획하려 한다”고 말했다.

권은희 전 과장은 사직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선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한 외압 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정당보다 일할 사람" 무더위 속 투표소 찾은 시민들...곳곳서 소란도 잇따라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80,000
    • -3.34%
    • 이더리움
    • 2,775,000
    • -4.77%
    • 비트코인 캐시
    • 386,400
    • -7.91%
    • 리플
    • 1,835
    • -1.34%
    • 솔라나
    • 111,000
    • -5.05%
    • 에이다
    • 321
    • -2.43%
    • 트론
    • 493
    • -1.6%
    • 스텔라루멘
    • 343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90
    • +0.33%
    • 체인링크
    • 12,630
    • -2.55%
    • 샌드박스
    • 93.22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