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6.4지방선거 한표값 2만1498원

입력 2014-06-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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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4지방선거에서 유권자가 행사하는 한 표의 값이 2만1498원으로 계산됐다. 4년 전보다 167원 올랐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총 소요 예산은 88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선거관리 비용이 3879억원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선거일반(560억원) △선거운동(911억원) △사전투표(716억원) △투표관리(691억원) △개표관리(172억원) △계도홍보(119억원) △감시단속(608억원) △선거방송(102억원) 비용 등이 포함된다.

나머지 4999억원은 후보자의 선거비용 보전 예산으로 책정돼 있다. 정부는 후보자 득표율이 15% 이상이면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10~15%일 땐 선거비용의 50%를 국가가 보전해준다. 단 예비후보 시절 쓴 비용은 보전되지 않는다.

선거관리 비용과 보전 예산을 더한 금액을 총 유권자 수인 4129만6228명로 나누면 한 표에 2만1498원이란 계산이 나온다. 2010년 지방선거 당시 한 표의 값은 2만1331원, 2006년은 1만7585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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