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다크 월드’, 8일부터 서울 CGV 상영…분쟁 극적합의

입력 2013-11-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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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다크월드' 포스터(사진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영화 ‘토르: 다크 월드’가 개봉 10일 만에 서울 지역 CGV에서 상영된다.

CJ CGV 측은 8일 이투데이에 “‘토르: 다크 월드’가 오늘부터 서울 지역 CGV에서도 상영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토르: 다크 월드’의 배급사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와 CJ CGV 간의 갈등이 해결된 결과이다.

앞서 CJ CGV는 서울 지역 극장의 부율을 6:4(배급사:극장)에서 5:5로 변동한다고 발표했지만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측은 “협의 없는 일방적 통보”라며 서울 지역 CGV를 제외한 채 개봉에 나섰다.

‘토르: 다크 월드’는 서울 지역 CGV 개봉이 무산됐음에도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질주를 이어갔다. 탑 주연의 ‘동창생’ 개봉 후 2위로 내려왔지만 7일 9만5726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36만6367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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