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19금 버전의 노출 '귀요미송' 영상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세 명의 여성들이 '귀요미송'에 맞춰 섹시한 율동을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섹시한 여자가 춤을 추'라는 제목의 이 영상 속 여성들은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몸짓을 보여주다 상의를 아예 벗고 등을 돌려 엉덩이를 흔드는 등 아찔한 장면도 연출한다. 벗은 몸이 거울에 비치기도 한다.
이 동영상은 조회수 19만에 육박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부정적인 댓글이 대부분이다.
영상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아무리 귀요미송 패러디가 유행이지만 이건 아닌 듯" "너무 야한 것 아닌가요"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 대부분의 댓글은 스팸으로 신고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