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81.85p, 상승(▲21.11p, +1.02%)마감. 기관 +1582억, 외국인 +431억, 개인 -2208억

입력 2019-12-0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11포인트(+1.02%) 상승한 2081.8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582억 원을, 외국인은 431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2208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1.8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전자(+1.68%) 의료정밀(+1.5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계(+1.52%) 의약품(+1.49%) 유통업(+1.2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LBS(+2.86%), 전선(+2.79%), NFC(+2.58%),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25%), 스팩(SPAC)(+2.1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1.61%), 타이어(-0.60%), 자동차(-0.15%), 금(-0.06%), 보험(-0.03%)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82% 오른 5만4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가 2.60% 오른 25만70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2.28%), 삼성전자우(+2.08%)가 오름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엔케이물산(+19.75%), 메디파트너생명공학(+12.28%), 서원(+11.3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메리츠종금증권(-11.07%), 메리츠금융지주(-7.92%), 대양금속(-7.56%) 등은 하락했다. DB하이텍1우(+29.80%), 일진홀딩스(+29.7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0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27개다.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0원(-0.08%)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95원(+0.17%), 중국 위안화는 169원(-0.0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최태원, 장용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22]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8] 특수관계인에대한출자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23] 특수관계인에대한증여
    [2025.12.23] 특수관계인에대한부동산임대

  • 대표이사
    허정석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개인정보 유출 보상안 발표⋯“1인당 5만원 상당 이용권 증정”
  • 과기정통부 “KT 해킹, 회사 귀책사유”…위약금 면제 결론
  • 일본 이어 대만까지…'대지진 공포' 여행 비상 [해시태그]
  • “뽑지 않고 버틴다”…미국, 새해에도 채용 한파 지속
  • 금·주식 최고치에도 '비트코인'만 마이너스…'디지털 금' 기대 깨졌다
  • 연임 성공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무거운 책임감⋯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 하니는 복귀, 다니엘은 결별…어도어 “민지는 논의 중”
  • RIA 稅혜택 늘리자… '서학개미' 셈법 복잡[서학개미 되돌릴까]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71,000
    • +1.2%
    • 이더리움
    • 4,366,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892,000
    • -1.49%
    • 리플
    • 2,750
    • +0.55%
    • 솔라나
    • 185,200
    • +1.98%
    • 에이다
    • 544
    • -0.37%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326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50
    • -2.83%
    • 체인링크
    • 18,500
    • +1.87%
    • 샌드박스
    • 173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