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랩, ‘집닥’과 예비 점주 인테리어 업체 선정 서비스 제공위한 MOU 체결

입력 2019-11-13 09:55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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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대표이사 김윤환)는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대표이사 박성민)과 토즈 스터디랩의 인테리어 업무제휴(MOU)를 맺었다.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랩은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결합한 모델로, 소규모 평형대부터 큰 평형대까지 다양한 크기와 컨셉에 맞춰 개설이 가능하다. 또한, 더욱 투명한 개설을 위하여 점주가 직접 원하는 인테리어 업체를 직접 선정하여 시공할 수 있다.

토즈 스터디랩 관계자는 “예비 점주들이 인테리어 업체 선정 과정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는 점에 착안, 보다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업체 섭외를 위해 집닥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면서, “이번 제휴를 통해 토즈 스터디랩이 점주가 직접 인테리어 시공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이 더욱 편리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토즈 스터디랩은 공간 전문기업 토즈가 19년간의 업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결합하여 개발한 합리적 프리미엄 독서실로, 지난 4월 망원동에서 첫 선을 보인 토즈 스터디랩 망원센터 이후 서울, 수도권 외 원주, 군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집닥은 고객에게 최적의 인테리어 업체를 연결시켜주는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으로 전국 650여개의 파트너스가 입점되어 있으며, 공유오피스 업체 ‘르호봇’을 비롯해 공유주방 ‘컴바인넷’, 글로벌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데어리퀸’ 등과 인테리어 전반의 업무협약을 맺어오며 시공 중개, 하자보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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