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삼시세끼’ 특급 스포일러…마지막 게스트는 박서준 ‘팬들 환호’

입력 2019-09-11 21:02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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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윤세아SNS)

‘삼시세끼’의 윤세아가 특급 스포일러로 시청자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윤세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시세끼’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해당 사진에는 반가운 인물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윤세아를 비롯해 ‘삼시세끼’ 식구인 염정아, 박소담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배우 박서준도 함께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서준의 소속사에 따르면 박서준은 최근 ‘삼시세끼 산촌편’의 마지막 게스트로 녹화를 마친 상태. ‘삼시세끼’ 식구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서준은 2018년 방송된 tvN ‘윤식당’을 통해 나영석 PD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러한 인연으로 박서준의 ‘삼시세끼 산촌편’ 출연 역시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나영석 PD가 이 게시물을 싫어합니다”, “박서준 나오는 산촌편 빨리 보고 싶다”, “이런 특급 게스트 인정”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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