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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 영화가 현실로? 3D 홀로그램 TV 주목하는 삼성

삼성벤처투자, 홀로그램 미국 스마트업에 투자… 차세대 시장 주도권 잡기 나서

(출처=라이트필드랩)
(출처=라이트필드랩)
삼성전자가 차세대 TV 및 디스플레이 기술로 3D 홀로그램에 주목하고 있다. TV 화질 경쟁은 한계가 있는 만큼, 더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는 3D 홀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향후 홀로그램 기술은 TV뿐만 아니라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폴더블·롤러블 등의 폼팩터 변화와 더불어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투자 자회사 삼성벤처투자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홀로그램 관련 스타트업 ‘라이트필드랩(Light Field Lab)’이 조달한 2800만 달러 규모 투자에 참여했다.

2017년 미국 산호세 지역에 설립된 이 회사는 홀로그램 화면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장치 및 TV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자금을 통해 증강현실 또는 가상현실 고글인 헤드 마운트 기어나 3D 안경 없이 공간에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홀로그램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 회사 CEO 존 카라핀은 “공상 과학 소설이나 영화에 나오는 것 중 아직 현실화하지 못한 두 가지 요소는 날아다니는 자동차와 홀로그램”이리며 “우리 목표는 공상 과학 영화에서 나오는 홀로그램을 가능케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홀로그램에 주목하는 건 TV 화질 경쟁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이다. 8K 화질에 도달한 상황에서 더 나은 화질을 구현하는 건 무의미하다는 게 TV 제조사들의 판단이다. 눈으로 그 이상의 고화질을 구분하기 힘든 탓이다.

결국 롤러블 등 폼팩터 변화와 더불어 현실 세계와 같은 3D 영상을 보여주는 홀로그램 기술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AR 기반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업체인 디지렌즈에 투자하고, 작년 말에는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또 7월에 선정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에는 고려대 세종캠퍼스 김휘 교수의 ‘홀로그램용 공간 변조 기술 연구’가 포함됐다.

업계 관계자는 “3D 홀로그램은 디스플레이와 TV가 변화해 가는 자연스러운 방향”이라며 “TV와 스마트폰에서 3D 안경 등 거추장스러운 보조 장치 없이 홀로그램 화면을 볼 수 있는 날도 곧 올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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