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분기 영업이익 10억 원… 지도 플랫폼 사업 가시화

입력 2019-05-14 10:02 수정 2019-05-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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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1분기 영업이익이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5억 원, 당기순이익은 6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

팅크웨어는 1분기 지도 플랫폼 사업이 가시화됨에 따라 해당 사업 매출이 전체 매출의 10% 가까이 차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최근 닛산 리프 전기차에 지도 플랫폼을 공급했으며, 앞으로 5G 상용화에 맞춰 실시간 고용량 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이 가능한 신규 커넥티드 지도플랫폼 ‘아이나비 웨어’의 고도화를 통해 B2B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최근 지도 플랫폼 개발사인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는 국토교통부와 자율주행차용 정밀도로지도 구축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팅크웨어는 당사가 보유한 자체 기술력 및 B2B/B2G 기반의 다양한 레퍼런스를 강점으로 지도 플랫폼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해외 블랙박스 사업은 폭스바겐, 포드, 덴소 세일즈, 오토박스등 공급 채널 다각화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미국 1위 완성차 업체인 포드사 블랙박스 제품 공급 가시화로 북미 지역에서의 매출 신장과 더불어 이를 기반으로 신규 B2B 공급 채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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