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픽셀3a·픽셀3a XL', 프리미엄 카메라 탑재하고 가격은 '쏙' 뺐다

입력 2019-05-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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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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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프리미엄 카메라를 탑재하면서도 가격은 반값으로 낮춘 중저가폰 '픽셀3a'를 공개했다.

구글은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앰피씨어터에서 열린 '2019 구글 연례 개발자회의'에서 5.6인치 '픽셀3a'와 6인치 '픽셀3a XL'을 선보였다.

'픽셀3a'와 '픽셀3a XL'은 가격이 각각 399달러(약 46만 원), 479달러(약 56만 원)로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폰 '픽셀3'(799달러·약 93만 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구글은 이 같은 전략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보다 중저가폰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픽셀3a와 픽셀3a XL은 퀄컴 스냅드래곤 670 프로세서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122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에 구글 HDR+ 기술을 활용한 인물 모드,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나이트 사이트 모드' 등을 제공한다.

4GB 램에 용량은 64GB를 탑재했다.

한편, 픽셀3a 시리즈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등 13개국에 출시되며 한국은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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