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올해 미래성장 기반 구축”

입력 2019-01-24 1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9년 경영전략회의

▲24일 경기도 고양시 NH인재원에서 열린 2019년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에서 김광수(왼쪽에서 5번째)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경영협약 체결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NH농협금융지주
▲24일 경기도 고양시 NH인재원에서 열린 2019년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에서 김광수(왼쪽에서 5번째)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경영협약 체결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경영 전략으로 ‘체질 개선을 통한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꼽았다.

김 회장은 24일 경기도 고양시 NH인재원에서 열린 ‘2019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 손익 목표인 1조5000억 원을 달성해 농업 농촌을 위한 안정적인 협동조합 수익센터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김 회장은 또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디지털·데이터 리터러시(정보를 이해하는 능력)’과 ‘글로벌 이니셔티브(결단력)’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협금융의 존재와 성장기반의 핵심은 고객과 농업인 농·축협”이라며 “촘촘한 소비자 보호와 국민의 농협 구현에 농협금융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65,000
    • +0.97%
    • 이더리움
    • 4,515,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31%
    • 리플
    • 752
    • +0.4%
    • 솔라나
    • 207,300
    • -0.77%
    • 에이다
    • 678
    • +0.3%
    • 이오스
    • 1,170
    • -4.8%
    • 트론
    • 171
    • +1.79%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0.1%
    • 체인링크
    • 20,970
    • +0%
    • 샌드박스
    • 660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