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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AI센터, 삼성 출신 AI전문가 영입…인공지능 사업 시동

인공지능(AI) 오디오 사업을 추진 중인 한류AI센터가 삼성 출신 인공지능(AI) 전문가 영입에 나섰다.

한류AI센터는 유명 연예인 및 사회 각계 분야 셀럽들의 음성 콘텐츠를 접목한 음성인식 AI콘텐츠 개발을 위해 삼성전자 출신 정지량 박사와 김수훈 이사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차후 한류AI센터가 추진하는 AI사업 분야에서 연구개발 총괄을 맡게 된 정지량 박사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수석연구원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텍사스 A&M대학교에서 AI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는 머신러닝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다수 프로젝트에서 핵심 인력으로 활동해 왔고, 한류AI센터가 10억 원을 투입해 인수하기로 한 AI솔루션 전문기업 스네이크아이즈의 대표이사다.

한류AI센터 CTO최고 기술 책임자)를 맡게 될 김수훈 이사는 전기자동차와 IT 관련 전문가다. 김 이사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출신으로 전기자동차 관련 회사를 설립해 지난 13년간 운영했다. 김 이사 또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SYS LSI 사업부 출신이며 야쿠르트 전기카트 개발을 비롯해 세계적 탐험가 고 박영석 대장과 함께 전 세계 최초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이용한 남극 탐험을 성공시킨 인물이다.

한류AI센터는 AI 사업부문 핵심인력 구성이 완료된 만큼, 본격적으로 AI 챗봇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한류AI센터 관계자는 “올 상반기 내 베타버전 공개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류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각 분야 셀럽들의 목소리가 AI화돼 소비자들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해당 플랫폼은 차후 읽어주기, 번역, 맛집 및 여행지 소개나 광고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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