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현 떠난 삼성물산 패션부문, 박철규 부사장 선임

입력 2018-12-14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철규 삼성물산 부사장이 패션 부분을 이끌게 됐다.

삼성물산은 14일 패션부문장에 박철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지난 7일 이서현 전 사장이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패션부문에서 물러난 뒤 직무를 대행해왔다.

박 부사장은 1989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제일모직 해외상품사업부장 등을 거쳤다. 2013년엔 삼성물산 패션부문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에잇세컨즈’의 사업부장을 맡았다.

이어 2016년 삼성물산 패션부문 상품총괄 부사장에 올랐다. 박 부사장은 지난 7일 이서현 사장이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직무를 대행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37,000
    • -3.52%
    • 이더리움
    • 4,546,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4.84%
    • 리플
    • 774
    • -3.01%
    • 솔라나
    • 216,100
    • -6.04%
    • 에이다
    • 691
    • -5.21%
    • 이오스
    • 1,205
    • -0.82%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6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4.53%
    • 체인링크
    • 21,350
    • -2.73%
    • 샌드박스
    • 678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