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추위 시작...내복도 불티나게 팔리네

입력 2018-11-27 11:31 수정 2019-01-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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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함께 내복 판매량도 치솟았다.

27일 남영비비안에 따르면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던 지난 주말 내복 판매량이 그 전주 대비 약 62% 올랐다고 밝혔다.

남영비비안은 흡습 발열 기능성 원단에 기모 안감을 더한 내복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내복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비비안 모달 캐시미어 남녀내복’은 캐시미어와 모달 섬유를 섞어 두 섬유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텐셀과 울을 혼합한 ‘비비안 텐셀ㆍ울 남녀내복’도 내놨다.

기능성 원단을 활용해 추위 정도에 따라 알맞게 입기 좋은 내복도 판매하고 있다. 섬유조직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하는 기능성 원단이 적용된 남녀 내의 제품은 두께가 얇은 편이지만 보온성이 탁월하고 착용감이 가벼워 활동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따뜻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내복에 다양한 소재를 적용했다"며 "따뜻한 내복은 강한 추위에도 스타일 선택지를 넓혀주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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