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국수 포아이니, 추운 날씨에 창업 문의 이어져

입력 2018-10-19 14:25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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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베트남 열풍으로 베트남 쌀국수 창업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급격하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뜨끈하면서도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쌀국수에 지속적으로 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포아이니는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안정된 시스템, 효율적인 운영구조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철저한 원가 계산, 매장 동선 체크, 주방 인력 계산 거기에 특화된 테이크아웃, 배달 메뉴로 퀄리티는 높이고 가맹점주가 가져가는 이익을 높혔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경제가 어려운 만큼 창업 초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있다. 확 줄인 창업비용으로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비용은 최소로 효율은 최고로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현재 특별 프로모션으로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을 면제해주고 인테리어도 직접 시공이 가능하도록 도면 제공 및 감리를 지원해준다.

실제로 현재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포아이니 전주아중점은 직접 시공으로 본사에서는 도면과 감리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오픈한 김포풍무점은 오픈후 최고 일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포아이니는 아파트 주택가 맞춤형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로 권리금이나 월세가 높지 않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창업할 수 있다. 또한, 창업 비용 할부상환 시스템으로 초기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춰준다. 최근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자체 배달 포장 용기를 고성능화하고 다양한 배달세트를 구성함으로써 테이크아웃과 배달이 전체 매출의 40%에 육박하고 있어 위치나 규모, 날씨에 상관없이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포아이니는 최근 김포풍무점과 내포신도시점, 군산 미장점, 군산 영동점을 연달아 오픈하며 지속적으로 신규 오픈이 이뤄지고 있다. 포아이니 창업 지원 이벤트 및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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