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9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개인·외국인 매도, 코스닥 기관·외국인 순매수 개인 매도 마감

입력 2018-05-09 15:36

e2BOT 기자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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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하며 대조를 이뤘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2284억 원을 매수했으며 개인은 378억 원을, 외국인은 226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기관이 1004억 원을, 외국인은 836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768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1원(+0.18%)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86원(-0.29%), 중국 위안화는 170원(+0.02%)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2284억 원 / 개인 -378억 원 / 외국인 -2269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1004억 원 / 외국인 +836억 원 / 개인 -1768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금호산업우(+30%), 캔서롭(+30%), 현대비앤지스틸우(+29.99%), 파미셀(+29.97%), 흥국화재2우B(+29.96%), 삼성중공우(+29.95%), 상보(+29.9%), 계양전기우(+29.89%), 금강공업우(+29.87%), 동부제철우(+29.8%), 남선알미우(+29.63%)

하한가: 제낙스(-30%)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전자결제(+9.6%), 바이오시밀러(+5.4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71%), 2차전지(+3.65%), 헬스케어(+2.82%)

하락 테마: 원자력발전(-2.75%), 전선(-2.55%), 농업(-2.05%), 수산업(-2.01%), 카지노(-1.58%)

[주요종목]

상승 종목: 티피씨글로벌(+20.36%), 세미콘라이트(+19.79%), 동일철강(+19.23%), 텔콘(+17.47%), 삼본정밀전자(+16.87%), 한화우(+14.66%), 남화토건(+14.56%), KG모빌리언스(+14.5%), 셀트리온헬스케어(+14.42%)

하락 종목: 콤텍시스템(-15.82%), 우리기술(-14.92%), 비에이치아이(-12.48%), SDN(-10.94%), 쌍용양회우(-10.3%), 대호피앤씨우(-10.09%), 대호에이엘(-8.93%), 다스코(-8.4%), 행남사(-8.28%), 넷게임즈(-8.11%)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업 1,603.16억 원, 화학 721.62억 원, 의약품 445.83억 원, 운수장비 292.71억 원, 서비스업 239.12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전기·전자 -225.14억 원, 운수창고 -74.70억 원, 기계 -49.14억 원, 증권 -48.60억 원, 종이·목재 -21.36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의약품 329.89억 원, 운수창고 109.69억 원, 의료정밀 79.70억 원, 기계 27.92억 원, 음식료품 12.07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1,245.36억 원, 운수장비 -575.25억 원, 건설업 -496.87억 원, 전기·전자 -484.76억 원, 금융업 -345.90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 398.45억 원, 코스닥 IT 지수 337.02억 원, IT H/W 228.73억 원, 유통 206.52억 원, 비금속 161.01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오락·문화 -54.00억 원, 기계·장비 -22.13억 원, 인터넷 -10.19억 원, 정보기기 -10.08억 원, 건설 -3.21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제조 614.45억 원, 코스닥 IT 지수 480.80억 원, 제약 409.23억 원, IT H/W 236.18억 원, IT S/W & SVC 226.54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기타서비스 -491.55억 원, 음식료·담배 -65.61억 원, 운송장비·부품 -42.44억 원, 컴퓨터서비스 -6.88억 원, 비금속 -2.46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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