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49.81p, 하락(▼11.57p, -0.47%)마감. 개인 +980억, 외국인 -335억, 기관 -1212억

입력 2018-05-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57포인트(-0.47%) 하락한 2449.8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980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35억 원을, 기관은 121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2.6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비금속광물(+0.4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3.10%) 운수창고(-2.62%)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계(-1.87%) 섬유·의복(-1.66%) 종이·목재(-1.61%)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수산업(+0.57%), LED(+0.52%), 탄소 배출권(+0.40%), 백화점(+0.34%), 방위산업(+0.2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농업(-6.88%), 원자력발전(-3.95%), 사료(-3.86%), 바이오시밀러(-3.85%), 물류(-3.6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35% 오른 5만26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06% 오른 37만5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우(+2.31%), NAVER(+1.95%)가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5.60%), LG화학(-3.08%), POSCO(-2.3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유양디앤유(-14.92%), 키다리스튜디오(-14.19%), 동원(-12.22%) 등은 하락했다. 현대건설우(+30.00%), 쌍용양회우(+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2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15개다. 4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6원(-0.0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88원(-0.14%), 중국 위안화는 169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83,000
    • +0.33%
    • 이더리움
    • 4,484,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43%
    • 리플
    • 732
    • -0.54%
    • 솔라나
    • 213,300
    • +4.51%
    • 에이다
    • 686
    • +3.31%
    • 이오스
    • 1,140
    • +3.64%
    • 트론
    • 161
    • +0%
    • 스텔라루멘
    • 164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1.18%
    • 체인링크
    • 20,340
    • +1.95%
    • 샌드박스
    • 651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