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종현이 친오빠 역할 해줘"…이틀간 종현 빈소 찾은 크리스탈

입력 2017-12-21 07:48 수정 2017-12-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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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및 사진공동취재단)
(이투데이DB 및 사진공동취재단)

故 샤이니 종현의 발인을 앞둔 가운데 고인과 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각별한 우정이 빛났다.

20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에 마련된 종현의 빈소에는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7시 40분께 크리스탈은 종현의 빈소를 찾았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조문이었다.

크리스탈은 현재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을 소화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시간이 나면 빈소를 들러 종현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과거 크리스탈은 종현과의 두터운 친분을 드러냈다. 크리스탈은 종현이 진행하던 MBC 라디오 '종현의 푸른밤입니다'에 출연해 "남자 형제가 없는데 종현이 그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종현 역시 "제 휴대폰에 크리스탈은 '동생'이라고 저장돼 있다"며 "크리스탈은 친동생과 다름없다"고 발언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김동준, 이호원, 김민종, 설리, 정준영, 유재석, 김종국, 보라, 동해, 홍석천, B1A4 등이 종현의 빈소를 찾아 추모했다.

종현의 상주로 나선 샤이니 멤버들 온유(이진기), 키(김기범), 최민호, 이태민은 조문객들을 맞으며 고인 곁을 지켰다.

종현의 발인은 21일 오전 9시 진행되며 장지는 비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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