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노태현, 폭행 제스쳐 논란…“탈덕하면 맞아요” 무리수에 ‘눈살’

입력 2017-10-31 18:56

한은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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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출처=JTBC2 '색다른 인터뷰' 캡처)

JBJ 노태현이 폭행 제스쳐로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공개된 JTBC2 ‘색다른 인터뷰’에서는 웹예능 ‘개이득2’에 출연 예정인 JBJ 멤버들의 짧은 인터뷰가 진행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탈덕을 막기 위한 방법’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노태현은 “탈덕을 하시는 여러분, 탈덕 하시는 순간 강스윙으로 맞는다”라며 주먹을 휘두르는 행동을 취해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했다.

이 영상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갔고 네티즌은 “시대가 어느 때인데 저런 말을”, “호감 갖기도 전에 비호감 되겠다”, “너무 경솔한 듯”이라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JBJ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연습생 중 안타깝게 최종 11위에 들지 못한 참가자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노태현을 비롯해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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