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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레인, 세계 최초 LED관련 장비 양산…中 대량 공급 추진

기가레인이 업계 세계 최초로 리버스 방식의 ICP(유도 결합 플라즈마) 식각장비 양산 공급에 성공했다.

30일 기가레인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업체에서 개발을 시도했지만 기술적인 한계에 부딪혀 양산화 되지 못했던 장비를 기가레인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개발해냈다”며 “최근 중국 LED 업체에 대량 공급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ICP 식각장비는 기존 장비와는 달리 식각 대상 기판이 상부 전극에 부착되는 새로운 개념의 장비다. 식각 공정에서 발생하는 파티클의 발생을 최소화해 제품의 수율 극대화가 가능하다.

기가레인은 2010년 LED 식각장비 시장에 진입한 이후 2012년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며 세계 1위에 올랐다. 국내외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장비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기술 차별화를 이뤄냈고, 최근 70% 수준까지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이 관계자는 “최근 LED시장이 치킨게임을 종료하고 소수기업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공급과잉이 해소되고, 일반 조명과 자동차용 헤드램프 시장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다시 호황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LED업체들이 다시금 생산능력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며 “시장의 성장 속에 리버스 ICP 식각장비를 앞세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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