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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바람의 손자' 이정후 "이종범 뛰어넘기보다 저 자체로 인정받고파…새로운 별명 공모합니다!"

(출처=넥센 히어로즈 공식사이트)
(출처=넥센 히어로즈 공식사이트)

"아버지를 뛰어넘기보다 저 자체로 인정받고 싶다."

프로야구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이자 신인으로 올 시즌 대기록을 세운 이정후(20·넥센 히어로즈)의 목표다.

이정후는 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슈퍼루키'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올해 데뷔한 이정후는 5일 158번째 안타를 때려내면서 신인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서용빈 LG 트윈스 타격코치가 23년 전 세운 157안타 기록을 넘어선 것.

이정후는 "처음에는 의미를 안 뒀는데 시합 끝나고 주변에서 축하도 많이 해 주고 기사도 많이 나와서 뭔가 대단한 일을 했구나 하며 뿌듯했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또 이정후는 "운이 좋았다. 감독님, 코치님들이 많이 부족한 저를 꾸준히 경기에 내보내줘서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기록에 대해 아버지인 이종범 해설위원이 뭐라고 했냐는 질문에 "그냥 축하한다고 해줬다"며 "아직 시즌 많이 남았으니 거만해지지 말라고 그냥 축하한다고만 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바람의 아들'이니 자동으로 '바람의 손자'가 됐는데 어떠냐"는 질문에 이정후는 "만족하지만 앞으로는 난감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정후는 "지금은 괜찮은데 나이를 많이 먹으면 조금 이상할 것 같다"며 "팬들이 새로운 별명을 지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정후는 단번에 큰 목표를 기대하지 않았다. 이정후는 "아버지를 뛰어넘겠다는 목표보다는 제가 저로 인정받고 싶은 게 목표"라며 "너무 그것만 의식하면 제가 무너질 수 있어서 그냥 제 할 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팀 우승'이라는 소망도 드러냈다. 이정후는 "넥센이라는 팀에 와서 기회를 받을 수 있었다. 아직 넥센이 팀 우승은 못했다. 제가 있는 동안 우승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이정후는 "여자친구를 사귀거나 놀러 가거나 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즐거움보다 야구를 잘했을 때 즐거움이 더 좋다"며 타고난 야구 천재의 기질을 보여 주목을 끌었다.

야구팬들은 이정후에 대해 "야구계 돌풍", "이종범 좋겠다", "정후의 기록이 불후의 기록이 될 듯", "그 아버지의 그 아들", "대단하다", "아버지보다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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