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30대 그룹 직원 10명 중 1명 ‘비정규직’

입력 2017-08-02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국내 30대 그룹 직원 10명 중 1명이 ‘기간제 근로자(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속 외 근로자(용역직)’은 이보다 더 많아 30대 그룹 전체 근로자의 절반에 육박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국내 30대 그룹 1259개 계열사 중 고용노동부 워크넷에 신고 의무가 있는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 360개 사의 고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 3월 말 기간제 근로자는 11만9577명으로 전체 소속근로자(124만 2496명)의 9.6%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그룹별로는 건설을 주력으로 삼는 대림, 대우건설, 부영그룹의 기간제 근로자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대림그룹은 기간제 근로자 비중이 46.7%(5815명)에 달했고, 대우건설(39.4%, 2740명)과 부영(31.6%, 655명)도 30% 이상으로 2∼3위를 차지했다.

반면 대우조선해양은 1.3%(164명)에 불과해 가장 낮았고, 영풍(2.4%, 88명), KT&G(3.0%, 190명), LG(3.9%, 5570명), CJ(4.3%, 2332명), SK(4.6%, 3537명), 효성(4.9% 957명)그룹도 5% 미만에 그쳤다. 국내 1위 삼성의 기간제 근로자 비중도 5.6%(1만3912명)로 낮은 축에 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올해 대형 로봇주 평균 155% 급등…'젠슨 황 효과'에 하반기 기대감 커진다
  • 뉴욕증시, 또 최고치⋯AI 낙관론이 중동 불안 눌러 [종합]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역대 최다 8파전' 서울교육감 선거 오늘 투표…현직 프리미엄 vs 보수 분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트럼프 “美·이란 협상 중단 소식은 가짜뉴스…오늘도 대화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097,000
    • -3.67%
    • 이더리움
    • 2,758,000
    • -4.96%
    • 비트코인 캐시
    • 390,200
    • -7.27%
    • 리플
    • 1,818
    • -1.99%
    • 솔라나
    • 110,200
    • -5.65%
    • 에이다
    • 317
    • -3.35%
    • 트론
    • 493
    • -1.4%
    • 스텔라루멘
    • 33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90
    • -0.09%
    • 체인링크
    • 12,530
    • -3.62%
    • 샌드박스
    • 92.5
    • -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