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협박범, 이번엔 “쇼케이스 폭파” 주장…경찰 특공대 투입 "왜 자꾸 이런 일이?"

입력 2017-06-27 0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걸그룹 에이핑크에게 살해 협박에 이어 이번엔 쇼케이스 현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6일 에이핑크의 쇼케이스 장소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경찰 특공대가 현장에 급파돼 쇼케이스 장소인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을 수색했다. 수색 결과 별 이상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14일에는 에이핑크를 죽이겠다는 협박 전화가 강남 경찰서로 걸려온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한편, 에이핑크의 쇼케이스는 사고 없이 안전하게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51,000
    • -0.35%
    • 이더리움
    • 4,538,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2%
    • 리플
    • 763
    • -1.68%
    • 솔라나
    • 211,300
    • -2.76%
    • 에이다
    • 680
    • -1.88%
    • 이오스
    • 1,222
    • +0.99%
    • 트론
    • 168
    • +1.2%
    • 스텔라루멘
    • 164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50
    • -3.45%
    • 체인링크
    • 21,090
    • -1.22%
    • 샌드박스
    • 674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