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큐로컴ㆍ지엔코, 지주사+반기문 IOC윤리위원장 지명 동반 상승

입력 2017-06-15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큐로컴과 지엔코가 지주사 전환 충족과 반기문씨의 IOC 윤리위원장 임명 소식에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현재 큐로컴은 전날보다 5.77% 오른 3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엔코 역시 전일 대비 2.74% 오른 2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로컴은 전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에 따른 지주회사 기준요건을 작년 12월말 기준으로 충족한다는 심사결과 통지서를 지난달 30일 수령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큐로컴은 자회사주식보유기준 미만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고 지엔코, 스마젠, 큐로에프앤비, 큐로트레이더스는 손자회사의 국내 계열사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며 “지주회사 전환일로부터 2년 이내에 위반사항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에 지명됐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한 모습이다. IOC는 14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올린 기사에서 IOC 집행위원회가 이날 반 전 총장에게 IOC 새 윤리위원장직을 제안했다면서 오는 9월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투표를 거쳐 선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인재 블랙홀 대기업…허탈한 中企] 뽑으면 떠나고, 채우면 뺏기고…신사업? ‘미션 임파서블’
  • 한화 건설부문 고꾸라진 영업이익에 '막다른 길'…건설 품은 한화도 재무부담 확대 우려[비상장건설사 실적 돋보기⑤-끝]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임영웅 콘서트 티켓 500만 원”…선착순 대신 추첨제라면?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4: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19,000
    • -2.81%
    • 이더리움
    • 4,586,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727,000
    • -8.55%
    • 리플
    • 733
    • -1.87%
    • 솔라나
    • 201,200
    • -9.25%
    • 에이다
    • 686
    • -1.29%
    • 이오스
    • 1,108
    • -2.64%
    • 트론
    • 167
    • -1.76%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00
    • -5.88%
    • 체인링크
    • 20,040
    • -3.42%
    • 샌드박스
    • 631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