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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롯데월드타워 등반, 생중계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이투데이 박다정 기자]

(출처= 롯데월드타워 블로그)
(출처= 롯데월드타워 블로그)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이 20일 123층, 555m 높이의 국내 최고층 빌딩이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빌딩인 서울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오르는 ‘빌더링’에 도전한다.

빌더링(Buildering)은 빌딩(Building)과 스포츠 클라이밍의 한 종목인 볼더링(Bouldering)의 합성어로 빌딩 벽을 등반하는 이색 클라이밍이다.

김자인 선수가 롯데월드타워를 등반하는 ‘김자인 챌린지 555’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김자인 선수는 특히 발을 디딜 수 있는 인공 홀드(손잡이) 등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 장비만을 이용해 롯데월드타워에 오를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자인 선수는 지난 14일 열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에서 통산 13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클라이밍 월드컵 25회 우승, 2012 세계선수권 대회 오버를 부문 우승, 2014 세계선수권 대회 리드 부문 우승, 아시아선수권 대회 11연패 등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김자인 선수는 또 지난 2013년 128m 높이의 부산 KNN타워와 84m 높이의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도 오른 바 있다.

이번 등반에 성공할 경우 김자인 선수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 오른 클라이머로 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김자인 선수는 “이번 도전이 힘든 시간을 보낸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롯데월드타워와 롯데물산 측도 “이번 도전이 김자인 선수와 국민 모두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전한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자인 선수의 도전은 종편채널 ’채널A‘와 네이버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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