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우승자 양홍원, 최하민과 한솥밥…스윙스 새 레이블 '인디고뮤직'으로!

입력 2017-04-21 15:59 수정 2017-04-21 16:06

김진희 기자 jh694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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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고등래퍼')

엠넷 '고등래퍼' 우승자 양홍원이 스윙스의 품으로 가게 됐다.

인디고뮤직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스윙스가 새 레이블 인디고뮤직을 설립했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영비(양홍원)과 키드밀리가 있다"며 "앞으로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계속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홍원은 지난달 종영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고등래퍼(이하 케이블 Mnet)'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쇼미더머니'에서도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양홍원은 향후 '쇼미더미니6'에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등래퍼' 멘토로 참여한 스윙스는 자신의 멘티였던 최하민(준우승)을 앞서 저스트뮤직 소속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고등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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