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기가레인, 삼성전자 OLED 프로브유닛 공급 中

입력 2017-04-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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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7-04-07 10:3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 삼성전자에 OLED 프로브유닛을 기가레인이 공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기가레인 관계자는 “OLED 패널 화상 검사 단계에서 불량 여부를 검사하는 프로브유닛을 삼성전자에 공급 중”이라며 “중국 BOE에도 공급량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브유닛은 디스플레이 패널 화상 검사 단계에서 불량 여부를 검사하는 소모성 부품이다.

고해상도 패널일수록 화소를 촘촘하게 배열하므로 전기적 간섭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터치 기능을 다양한 방식으로 패널에 통합하는 것도 회로 복잡도를 높인다.

OLED 패널은 LCD만큼 수율이 높은 수준으로 안정화되지 않아 불량 유무 검사가 중요하다. 불량률을 낮춰야 수율을 높일 수 있으므로 패널 검사 과정이 중요하다.

최근 OLED는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여기에 애플이 오는 9월 출시될 아이폰8용으로 연간 7000만대 규모의 OLED 패널 공급을 삼성전자에 요청함에 따라 기가레인의 OLED 프로브유닛 공급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기가레인은 주식시장에서 디에스티로봇, 코디엠, 아이리버등과 함께 4차 관련주로 꼽힌다. 사물인터넷 비콘 사업 때문이다.

현재 기가레인은 국내 대기업들과 연구소, 노인복지와 같은 요양시설을 비롯해 박물관 등에 비콘 공급처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

최근 기가레인을 저평가 IT·반도체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에 나서는 케플러밸류파트너스라는 사모펀드가 인수했다.

기가레인 관계자는 “기가레인 사업 분야에 전문 경영진이 사모펀드에 있어 기술에 비해 부족한 영업과 관리부분에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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