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017 글로벌 데스크’ 출범

입력 2017-03-17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글로벌 투자문화 확산을 위한 ‘2017 글로벌 데스크’를 17일 공식 출범했다.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글로벌 투자문화 확산을 위한 ‘2017 글로벌 데스크’를 17일 공식 출범했다.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글로벌 투자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각 지점에서 선발한 대표 인력들이 모인 ‘2017 글로벌 데스크’를 공식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데스크로 선정된 직원들은 글로벌 주식 중심 포트폴리오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지점 내 직원들에게 전달해 안정적인 글로벌 자산배분 투자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기간은 올 연말까지로, 매년 연간단위로 운영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참신한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고객들의 효율적인 글로벌 분산투자를 지원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글로벌 데스크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투자 인사이트 확대를 위해 매 분기별 업계 전문가 초청 강연과 자율적인 조별 토론 및 공유 활동관련 비용, 공간을 지원한다.

또한, 투자정보팀의 기업탐방에 동행하고,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를 비롯해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전시회 CES 등 글로벌 콘퍼런스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이더리움 ETF, 5월 승인 희박"…비트코인, 나스닥 상승에도 6만6000달러서 횡보 [Bit코인]
  • 반백년 情 나눈 ‘초코파이’…세계인 입맛 사르르 녹였네[장수 K푸드①]
  • "법인세 감면, 재원 다변화" 긍정적…'부부합산과세'도 도입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①-2]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최강야구' 출신 황영묵, 프로데뷔 후 첫 홈런포 터트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2: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22,000
    • -0.62%
    • 이더리움
    • 4,662,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730,000
    • -1.68%
    • 리플
    • 785
    • -1.13%
    • 솔라나
    • 226,000
    • +0.22%
    • 에이다
    • 722
    • -2.43%
    • 이오스
    • 1,214
    • -0.74%
    • 트론
    • 163
    • +1.24%
    • 스텔라루멘
    • 171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300
    • -0.77%
    • 체인링크
    • 22,000
    • -1.61%
    • 샌드박스
    • 705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