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라이프]흐리고 쌀쌀한 날씨… 피부, 촉촉하게 생기있게~

입력 2017-02-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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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 부기 제거, 바닐라코 ‘투 키세스…’ 보습ㆍ틴트 동시효과

▲메디힐의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
▲메디힐의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
오는 토요일은 전국적으로 다소 흐리고, 일요일에는 비가 예상되고 있다. 흐린 날씨에도 피부 컨디션을 최적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밸런스가 깨진 피부는 평소보다 피지가 왕성하게 분비되고 톤도 칙칙해져 화장이 잘 받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에 외출을 계획했다면 찬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아 민감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각종 트러블이나 각질이 올라오지 않도록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외출 전에는 야외 활동을 대비하여 촉촉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차가운 바람이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유분으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분이 증발되지 않게 해야 한다.

스타일리시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의 김강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흐리고 쌀쌀한 날씨에 야외활동을 계획한다면 뷰티 아이템도 촉촉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바닐라코 ‘투 키세스 듀얼 틴트’
▲바닐라코 ‘투 키세스 듀얼 틴트’
메디힐의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는 시트에 부착된 골든칩이 얼굴의 주요 혈점을 자극해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마스크팩이다. 마스크와 미용기기의 결합을 도입한 신개념 마스크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는 순금성분이 함유된 골든칩에서 원적외선을 발산해 안면 부기를 제거하고 에센스의 피부 흡수력을 높이는 제품이다. 특히 마스크 시트 한 장에 고농축 앰플 15병을 함유해 촉촉하고 밝은 피부 상태를 만들어준다. 주말 외출 전 마스크팩을 하는 것만으로도 에스테텍에서 관리 받는 것과 동일한 보습 효과를 볼 수 있어 피부 컨디션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바닐라코 ‘투 키세스 듀얼 틴트’는 하나의 제품으로 보습 케어와 틴트 등 두 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멀티형 립 틴트다. 촉촉한 에멀전 타입과 선명한 발색의 수분 타입으로 구성된 투인원 립 틴트다. 에멀전 타입은 장시간 입술에 촉촉한 보습 효과를 부여하며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얼룩짐 없이 균일하게 도포되는 것이 장점이다. 수분 타입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한 발색을 자랑하고 입술에 윤기와 광택을 선사한다. 지난 3일 출시된 2017년 S·S는 산뜻한 레드 계열의 ‘플레임 레드’와 과즙상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코럴 계열의 ‘웨이크업 코랄’을 풀립으로 도포하면 특유의 화사한 느낌을 부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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