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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실란트, 국내 최초 환경마크 인증

[이투데이 오예린 기자]

▲KCC 홍보모델이 국가인증 환경마크를 받은 건축용 실란트 제품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KCC)
▲KCC 홍보모델이 국가인증 환경마크를 받은 건축용 실란트 제품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KCC)

KCC는 건축용 실란트 총 8개 제품이 친환경 제품 인증 중 하나인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환경표지인증)’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축용 실란트란 건축 자재간의 빈틈을 채우는 탄성 있는 접착 물질을 말하며 유리, 창호, 판넬, 석재 및 인테리어 시공 시 마감재로 사용된다. 이번에 새로 환경마크를 취득한 제품은 KCC의 건축용 실란트 ‘SL 907 프리미엄, SL1000, SL886, SL921, SL868, SL999, SL999(AK), SL2000’ 등 총 8개다.

실란트 환경마크인증은 실내의 경우 TVOC(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량 0.15 mg/m.h, HCHO(폼알데하이드)는 0.002 mg/m.h 이하여야 하며, 실외의 경우 VOCs(휘발성유기화합물)이 전체 질량의 4% 이하를 만족해야 한다. TVOC 방출량 기준은 기존 환경부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의 1.5 mg/m.h보다 10배 강화된 수치다.

특히 환경마크인증은 사용단계에서의 유해물질 방출량뿐만 아니라 제조단계에서의 원료까지도 까다롭게 규제하고 있어 GHS 기준(화학물질의 분류 및 표지에 관한 세계조화시스템)에 명기된 유해물질을 사용할 수 없다.

KCC 관계자는 “KCC는 이번 실란트 제품의 환경마크인증 획득을 통해 건축시장에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 공급이 가능해졌다”며 “다양한 환경 관련 법규에 준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해 국민의 건강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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