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자는 누구인가?

입력 2016-11-03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광옥(74)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자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대표적인 ‘동교동계’ 출신 인사다.

한 위원장은 전북 전주가 고향으로, 한·일 수교 반대 학생운동을 주도한 6·3세대의 핵심으로 신도환 신민당 최고위원 밑에서 정치를 시작했다. 1982년 11대 국회 민한당 국회의원(서울 관악구)으로 등원한 뒤 30년 가까이 ‘김대중 사람’으로 살았다.

특히 1997년에는 제15대 대선과정에서 새정치국민회의 범야권 대통령후보 단일화협상 추진위원장으로서 김대중(DJ) 전 대통령과 김종필(JP) 전 국무총리 간 ‘DJP 후보단일화’를 주도했다.

1998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중도 하차하고, 1999년 서울 구로을 재선거를 통해 원내에 복귀했다. 같은 해 11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에 임명됐다.

2003년에는 나라종금 퇴출저지 로비사건에 연루돼 3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2012년 초 민주통합당 공천 과정에서 탈당한 뒤 정통민주당을 창당했다가 18대 대선을 두 달여 앞둔 10월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이후 현 정부 초대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돼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1942년 전북 전주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중퇴 △제11·13·14·15대 국회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제1기 노사정위원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초대 대표상임의장 △제22대 대통령 비서실장 △민주당 상임고문 △정통민주당 대표 △새누리당 100% 대한민국 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 △통일미래연구원 이사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뉴욕증시, 또 최고치⋯AI 낙관론이 중동 불안 눌러 [종합]
  • '역대 최다 8파전' 서울교육감 선거 오늘 투표…현직 프리미엄 vs 보수 분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트럼프 “美·이란 협상 중단 소식은 가짜뉴스…오늘도 대화했다”
  • 최태원-젠슨 황 타이베이 회동 공개…“AI 메모리 성과 다지고 미래 논의” [컴퓨텍스2026]
  • 젠슨 황, SK하이닉스 부스서 “HBM 더 많이 만들어줘” [컴퓨텍스 2026]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01,000
    • -5.35%
    • 이더리움
    • 2,741,000
    • -6.16%
    • 비트코인 캐시
    • 395,100
    • -7.06%
    • 리플
    • 1,786
    • -5.5%
    • 솔라나
    • 109,100
    • -7.93%
    • 에이다
    • 314
    • -6.82%
    • 트론
    • 493
    • -1.79%
    • 스텔라루멘
    • 324
    • -9.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80
    • -1.63%
    • 체인링크
    • 12,320
    • -6.67%
    • 샌드박스
    • 90.64
    • -1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