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호떡의 달인, 충남 서산 동부시장서 60년 전통의 맛 지킨 비법은?

입력 2016-10-24 15:28 수정 2016-10-24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은 기사와 상관없음.
▲사진은 기사와 상관없음.

'생활의 달인' 호떡의 달인이 충남 서산 동부시장에서 60년 전통을 지켜온 특별한 맛의 비법을 전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선 요즘처럼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국민 간식 호떡의 달인 방복자(76·경력 61년)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호떡의 달인은 충남 서산 동부시장에서 60년 세월 동안 한 곳을 지키며 건강한 호떡을 만들어오고 있다.

고향의 정취가 느껴지는 시골 시장 풍경 속 '생활의 달인' 호떡의 달인의 맛집은 동네 사랑방처럼 정겹다. 막걸리 안주로도 손색없다는 달인표 호떡은 기름을 살짝 두르고 부쳐내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맛을 자랑한다.

시간이 지나도 쫄깃함이 사라지지 않는 '생활의 달인' 호떡의 달인의 비밀은 바로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고 막걸리와 도토리묵으로 숙성시킨 반죽에 있다.

또한 '생활의 달인' 호떡의 달인은 80에 가까운 나이에도 은은한 단맛을 위해 단감 죽을 만들고 밀가루를 볶는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는다.

매일을 불 앞에서 인생을 부쳐내는 호떡의 달인의 인생 이야기는 24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SBS '생활의 달인')
(출처=SBS '생활의 달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63,000
    • +0.11%
    • 이더리움
    • 4,495,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1.16%
    • 리플
    • 752
    • +0.4%
    • 솔라나
    • 206,400
    • -1.43%
    • 에이다
    • 675
    • -0.44%
    • 이오스
    • 1,173
    • -5.93%
    • 트론
    • 170
    • +1.8%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1.25%
    • 체인링크
    • 20,980
    • -1.22%
    • 샌드박스
    • 657
    • -0.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