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 하현우, “처음에는 3곡은 하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발언 화제…왜?

입력 2016-02-15 00:10 수정 2016-02-1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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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에서 2연승을 차지하며 23대 가왕에 등극한 음악대장이 다음 경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14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가왕 2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 음악대장은 ‘각설이’ 테이를 상대로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을 매료했다.

23대 가왕에 오른 음악대장은 "처음에 나왔을 때 꼭 3곡은 하고 가야지라고 생각했었다"며 "가왕 이후는 보너스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좋은 결과가 나와서 행복하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음악대장은 이어 "기분이 좋다. 딱 이틀만 이 기쁨을 누리고 바로 다음 경연을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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