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서거] 중견기업연합회,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시대의 거인 잃었다"

입력 2015-11-22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애도의 입장을 표명했다.

중견련은 22일 논평을 내고 "김 전 대통령은 헌걸찬 민주투사이자 정치인으로서 우리 사회 제반 부문의 발전을 위해 일생을 바친 시대의 거인"이라면서 "1990년대 확대된 경제규모와 고도화된 산업구조에 걸맞은 규제개혁을 통해 대한민국 시장경제체제의 효율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평했다.

이어 "임기 초반 전격적인 금융실명제와 부동산실명제를 통해 우리 사회의 고질적 병폐인 각종 비리와 부패를 원천적으로 단절할 토대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적극적인 시장개방을 통해 1996년 12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함으로써 우리 경제의 글로벌 위상을 크게 제고하는데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IMF 구제금융 사태는 김 전 대통령 치적에 옥의 티로 분류된다. 중견련도 "IMF 사태 초래로 국민들에게 지우기 어려운 고통과 아픔의 기억을 남긴 것은 아쉬운 한계로 지적될 수 있지만, 한편으로 본격적인 경제 선진화를 위한 체질 개선 전환의 획기적 모멘텀"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중견련은 "중견기업계는 김 전 대통령의 업적과 유지를 기려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 후 결제액 감소…5월 카드 결제 131억원 줄어
  • 젠슨 황 방한…재계 총수 줄회동, 한국 '피지컬 AI 전선' 넓힌다
  • 역대 선거 사건사고 뒤흔든 '투표지 부족' 사태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최대 노조서 노조 대거 이탈…과반노조 지위 상실
  • 오세훈 서울시장, 업무 복귀 후 첫 일정 ‘여름철 대책 특별 점검회의’ 주재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평균연봉 5000만 원이라는데⋯내 월급은 왜 그대로일까 [T 같은 F]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44,000
    • -2.64%
    • 이더리움
    • 2,670,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369,900
    • -0.22%
    • 리플
    • 1,764
    • -2.92%
    • 솔라나
    • 105,000
    • -4.28%
    • 에이다
    • 285
    • -9.81%
    • 트론
    • 491
    • -0.81%
    • 스텔라루멘
    • 316
    • -5.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50
    • -3.72%
    • 체인링크
    • 12,110
    • -3.12%
    • 샌드박스
    • 88.89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