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외모 결정하는 목주름 고민 해결… ‘분당필러 벨로테로’ 인기!

입력 2015-10-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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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주말예능 ‘아빠를 부탁해’가 인기다. 서먹하기만 한 부녀 사이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예능의 정점을 찍고 있다. 아버지와 딸이 주인공인 예능이지만, 유명 연예인의 집과 가족들의 일상을 볼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중 단연은 어색하기만 한 부녀관계와 대비되는 친구 같은 모녀관계이다. 친구처럼 친한 모녀 사이라는 점도 많은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하지만, 특히 엄마들이 딸과 친구처럼 젊어 보이는 외모를 가졌다는 점이 큰 화제이다.

에스테틱 시장의 변하지 않는 트렌드는 ‘안티 에이징’. 즉, 동안 외모이다. 그러나 요즘처럼 건조함이 계속되는 가을은 동안 외모를 해치는 ‘노화’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와 지속적인 수분 공급으로 건조함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주름은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은 목 주위에 쉽게 생겨 여성들의 대표적인 외모 고민 중 하나이다. 목주름은 조금만 관리가 소홀해져도 쉽게 주름이 생길 수 있는 부위이고 얼굴에 비해 딱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예로부터 “나이를 추측하게 하는 진실의 부위”로 알려져 왔다. 때문에 목주름은 생기기 전부터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을 잘 때에는 정자세로 누워 자신에게 맞는 높이의 베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외출할 때에는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 목까지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고, 외출 후에는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꼼꼼히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틈틈이 목주름 예방을 위해 목 근육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한편 생활 속 관리에도 목주름이 개선되지 않으면 피부과를 찾아 전문적인 주름 치료를 받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이미 생긴 목주름은 자기관리만으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목 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시술로는 필러 시술이 손꼽힌다. 하지만 필러 시술을 잘못 받을 경우 오히려 울퉁불퉁한 자국이 남을 수 있어서, 어떤 제품을, 어느 병원에서 시술 받는 가가 중요하다.

목주름 필러 시술로 잘 알려진 분당의 로즈피부과 배지영원장은 “목주름은 많은 여성들의 고민으로, 필러 시술을 통해 목주름을 해결하려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말하며 “필러 시술은 간단하고 회복 시간도 짧아 목주름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여겨진다. 다만 목주름을 시술하기 위한 필러 선택시에는 시술 부위와 주변 부위 연결이 자연스럽게 될 수 있는 제품인지의 여부를 꼭 확인 해야 한다. 목의 피부가 얇아서 일반적으로 얼굴에 사용하는 필러가 아닌 목 주름용으로 나오는 필러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목주름 필러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히알루론산 필러인 ‘벨로테로’가 있다. 벨로테로는 환자의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 밀착력이 탁월하다. 벨로테로 소프트와 밸런스 모두 목주름 필러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스위스에서 특허 받은 CPM 공법을 통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서 시술 직후에도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필러를 넣은 부위가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지속력이 우수하여 최대 12개월까지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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