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이필모, 최종환 잡았지만 결국 숨져

입력 2015-08-05 02: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스' 이필모, 악당 최종환 잡았지만 결국 숨져

▲출처=SBS 방송 캡처

SBS 특집드라마 '에이스'가 새드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4일 방송된 '에이스'는 법이 닿지 않는 무정한 사회에 법이 아닌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변호사 이야기로, 2013년 SBS 극본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루리 작가의 작품이다.

이날 사회악을 응징해온 변호사 가형우는 검사 오아영(오유나)과 함께 권력의 비호를 받으며 많은 사람들을 죽게 만들었던 악인 조득홍(최종환)을 잡기위해 나섰다. 조득홍이 밀항을 하려던 현장을 덮쳤다. 오아영이 총구를 겨눴지만 조득형의 부하들 역시 총을 가지고 있었다. 이때 가형우가 나서서 조득홍 부하들을 제압했다.

그러나 출동한 경찰특공대의 오발로 가형우는 총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다. 병실에 누운 가형우 옆에서 수민(서민지)은 밝게 웃고 있었다. 이어 오아영 까지 병실을 찾으며 유쾌한 분위기로 이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그게 끝이었다. 가형우는 숨을 거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ETF 매도세’에 비트코인 일시 주춤…“솔라나는 여전히 견조” [Bit코인]
  • 4대 금융지주 직원 평균 연봉 1억7000만 원…KB, 2억 돌파 목전
  • "금리 언제 내려"…방황하는 뭉칫돈 파킹형 ETF로
  • 가장 인기 많은 독재자 푸틴?…독재의 새 역사 썼다 [이슈크래커]
  • 단독 국세청, 세무서 가상자산 계좌 추진…법인계좌 '단계적 허용' 기대감↑
  • 결혼 생각 있는 성인, 겨우 절반 [그래픽뉴스]
  •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 끼쳤다”…혜리, 류준열·한소희 저격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2: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40,000
    • -2.25%
    • 이더리움
    • 5,026,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559,000
    • -4.36%
    • 리플
    • 906
    • +0.33%
    • 솔라나
    • 269,500
    • -9.41%
    • 에이다
    • 927
    • -5.41%
    • 이오스
    • 1,373
    • -6.79%
    • 트론
    • 182
    • -1.09%
    • 스텔라루멘
    • 185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3,800
    • -7.4%
    • 체인링크
    • 26,040
    • -4.93%
    • 샌드박스
    • 866
    • -6.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