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PD 살인사건, 용의자는?…장동민·홍진호·하니·장진·박지윤 모두 '유력'

입력 2015-06-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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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PD 살인사건, 용의자는?…장동민·홍진호·하니·장진·박지윤 모두 '유력'

(사진='크라임씬2' 홈페이지 캡처)

17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2'에서는 PD 살인사건이 다뤄진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건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크라임씬2' PD인 윤현준씨이다. 그는 45세 남성이다.

이어 사건 용의자로는 장동민, 홍진호, 박지윤, 장진, 하니 등이 물망에 올라있다. 이들 모두 알리바이나 평소 관계로 짐작해볼 때 잠재적 살인범이 될 가능성이 있다.

발견 당시 사체는 편집실 책상에 엎드린 상태로 목 오른쪽에 상흔이 있었다. 다량의 피를 흘린 채 죽었다.

과연 이 사건의 범인은 누굴까. 그 실체는 17일 오후 방영되는 JTBC '크라임씬2'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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